멋쟁이 사자처럼에서 해커톤을 하면서 경험했던 것들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. 시작은 생각보다 우여곡절이 많았다. 처음에는 아이디어톤을 했었던 분들과 같이하고 싶었지만, 확답을 주는 것이 어려웠다. 대학교 석사를 위해 학회를 준비하고 있었다. 그 학회가 대회 해커톤과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학회 일정이 취소되고 나서 확답을 줄 수 있었다. 두 행사의 일정이 겹친다.학회 참가 어렵다는 메일학회 참가가 어려워서 해커톤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. 하지만, 이 결정을 내리는 당시에는 아이디어톤 인원들이 이미 팀 구성이 끝난 상황이어서 팀을 구하기가 어려웠다. 그래서 이건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멋사 MT 때, 같이 할 사람을 모집했다. 여기서도 어려웠던 것이 이미 팀이 있었고, AI를 사용할 일이 없다고 했던 것이다. ..